거문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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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줄:
통 앞면 위는 6개의 줄이 용두와 봉미에 매어 있는데, 용두 쪽에는 줄이 뒷면 진괘에 매어져 있다. 줄은 가까운 쪽에서부터 문현(文絃)·유현(遊絃)·대현(大絃)·괘상청·기괘청·무현(武絃)이라 부른다. 유현·대현·괘상청은 괘 위에 얹혀 있고, 문현·기괘청·무현은 안족(雁足)으로 받쳐져 있다. 대현이 가장 굵고 문현·무현이 다음이고 괘상청이 그 다음, 기괘청이 그 다음 가늘고 유현이 가장 가늘다.<ref name="글로벌_1"/>
 
오른손에 단단한 해죽(海竹)으로 된 술대(匙)를 쥐고 현침 가까이 줄을 내리치거나 거슬러치는데 술대로 앞면 통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부드러운 가죽으로 된 대모(玳瑁)를 통에 덮는다.<ref name="글로벌_1"/>
 
== 연주 및 운지법 ==
61번째 줄:
개방현(괘상청,괘하청,무현)은 ‘청’,‘청’,‘청’,으로 부른다.
 
== 거문고와 가야금 ==
=== 공통점 ===
거문고, 가야금 둘다 현악기이다.
67번째 줄:
양반다리로 앉아서 연주한다.
악기재질은 뒷판은 밤나무, 윗판은 오동나무 줄은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다.
악기통의 위쪽(용두 밑)에 현침(絃枕:줄을 지탱하는 역할을 함)이라 불리는 나무를 대고
73번째 줄:
봉미 위쪽에 줄을 지탱하고 엮어주는 학슬과 부들이 있다.
민속악이나 정악은 오른손으로 줄을 뜯어 연주하고 왼손으로는 음을 잡고 농현 및 장식음 등을 한다.
 
=== 차이점 ===
104번째 줄:
[[분류:한국의 악기]]
[[분류:현악기]]
 
[[en:Geomungo]]
[[id:Geomungo]]
[[ja:コムンゴ]]
[[zh:玄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