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동조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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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공화국 시절 ===
[[대한민국]]에서는 [[1948년]]부터 공무원 노조의 결성이 추진되었다. 그러나 [[제1공화국]] 당시 교통부와 무임소 장관이던 [[허정]]은 공무원 노조 결성을 강력 반대했다. 당시 [[전진한]]은 초대 사회부 장관이었고, 허정은 초대 내각에서 40일만에 사임한 [[민희식]]의 뒤를 이어 교통부 장관으로 부임했다.<ref name="장85">장택상, 《대한민국 건국과 나》 (창랑기념사업회, 1992) 85페이지</ref>
그런데 [[허정]]과 [[전진한]] 사이에 [[공무원]]의 [[노동조합]] 가입 문제로 시비가 벌어졌다.<ref name="장85"/> 그는 [[공무원]]의 노동조합 가입 주장을 일축했다. 허정은 공무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했고, [[전진한]]은 공무원도 가입해야 된다는 주장으로 맞섰다. ([[장택상]]에 의하면) '이 때문에 연속으로 3일간 국무회의가 벌어졌는데, 하루는 [[전진한]]이 노발대발해 가지고 나가서 장관직을 헌신짝처럼 던져 버렸다.<ref name="장85"/>'는 것이다. [[허정]]은 [[공무원]]은 국가의 공복이므로 노동자가 될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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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단체]]
[[분류:노동조합]]
 
[[en:Public-sector trade u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