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현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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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현미'''는 벼의 왕겨를 제거한 현미의 싹을 1~5mm 정도 틔운 쌀이다.<ref>임홍식, 발아현미를 이용한 전복죽의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세종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2008), p.16</ref>
 
== 발아 ==
현미를 약 32&nbsp;°C의 물에 22시간 정도 담가 두면 약 30%의 수분을 흡수한 단계에서 발아가 된다.<ref>임홍식, 위 논문, p.16</ref>
 
== 현미와의 비교 ==
발아현미는 현미에 비해 소화가 잘 되고 GABA(γ-aminobutyric acid), 감마-오리자놀(γ-oryzanol), 옥타코사놀(octacosanol) 등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물질은 항암작용을 하고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특히 감마-오리자놀은 성장을 촉진하기도 한다.<ref>임홍식, 위 논문, p.16~17</ref> 발아되면 현미에 있는 비타민 B<sub>1</sub>, B<sub>2</sub>, 당질, 단백질, 지방질, 식이성 섬유소 등이 수 배 증가하며 생체 이용률도 높아진다.<ref>임홍식, 위 논문, p.1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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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밥 요리]]
 
[[en:Hatsuga genmai]]
[[ja:発芽玄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