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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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적 = [[위상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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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톰'''({{llang|fr|René Thom}}, [[1923년]] [[9월 2일]] - [[2002년]] [[10월 25일]])은 [[프랑스]]의 [[수학자]]이다. [[코보디즘 이론]]을 발견한 공로로 [[1958년]]에 [[
== 생애 ==
그의 초창기 연구 분야는 [[미분 위상수학]]이었다. 이 분야에서 그는 나중에 [[톰 공간]](Thom space), [[
{{인용문|“대수적 위상수학의 코보디즘 이론을 발견. 다양체의 이에 의한 분류는 호모토피 이론을 기본적으로 사용한 것이며, 일반 코호몰로지 이론의 중요한 예가 되었음.”}} 그에게 직접 시상을 했던 수학자 호프는 "그의 업적이 매우 직관적이면서도 간결하고 풍성한 것"이라고 말했다.<ref name="김원기"/>
차후 그는 [[특이점 이론]](singularity theory)으로 전향하는데, 사실 카타스트로피 이론도 이 특이점 이론의 특수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1960년에서 1969년 사이 발표했던 심층적인 논문에서 계층화된 동위체 이론을 발전시켰다. 1960년에 톰이 독일 [[본]]에서 미분가능한 사상의 안정성에 관해 강의한 내용은 1969년에서 1970년 1년간 리버폴 대학에서 열린 특이점에 관한 심포지엄 와중에 출판되기도 했으며, 그의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훗날 다른 수학자가 새로운 정리를 증명하기도 했다.
[[1968년]]부터 [[1972년]] 사이에 톰은 생물학과 사회학에 자주 등장하는 형태 변화를 수학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1972년 발표한 《''Structural Stability and Morphogenesis''》에서 카타스트로피 이론을 주장하였다. "파국" 이론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는 급격한 변화를 기술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이론으로서 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정량적 예측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이론이라 다른 수학자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는 말년에 전문적인 수학 연구에서 멀어져 보다 더 일반적인 철학적 담론에 치중하였다. 카타스트로피의 구조를 통해 과학의
{{인용문2|그로덴티크와의 관계는 그리 만족스러운 건 아니었지만 그의 우월함은 압도적이었다. 그의 세미나는 파리의 모든 수학자들을 매료시켰지만 내게는 그들에게 내세울 새로운 것이 없었다. 나는 그로 인해 엄격한 수학의 세계를 벗어나 좀 더 일반적인 개념의 세계로 나아가게 되었다.}}
그는 [[대수적
{{인용문2|누군가가 계산을 하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는 꿈을 꾸어도 좋지 않겠는가?}}
== 저서 ==
* 《''Semiophysics: A Sketch''》 (1990년)
* 《''Structural Stability and Morphogenesis''》 (1972년)
== 참고 문헌 ==
* {{MacTutor|id=Thom|title=René Thom|date=2003-10}}
== 바깥 고리 ==
*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articles/A64970-2002Nov16.html 워싱턴포스트의 르네 톰 부고] (무료 등록을 하여야 볼 수 있음.)
▲== 주석 ==
{{DEFAULTSORT:톰, 르네}}▼
{{필즈상 수상자}}
[[분류:
[[분류: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 동문]]
[[분류:이론생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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