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鮑勛 또는 鮑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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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포신은 어려서부터 절개가 있었고, 관대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침착, 강인 하며 지모가 있었다. 대장군 [[하진]](何進)은 포훈을 불러 기도위로 임명하면서 고향으로 돌아가 병사를 모집하도록 했다. 포신은 천여명을 모집하여 성고로 돌아갔지만, 하진은 이미 해를 입은 후였다. 포신은 중앙으로 왔고, [[동탁]](董卓)도 막 도착했다. 포신은 동탁이 반드시 난을 일으킬 것을 알고, 원소에게 동탁을 습격할 것을 권했지만, [[원소]](袁紹)는 두려워하며 행동을 일으킬 생각을 못했다.
 
포신은 다시 군대를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와 병사 2만명과 기병 7백 명,군수물자 5천여 수레를 모았다. 이 해, [[조조]](曹操)는 처음으로 기오에서 병사를 일으켰고, 포신의 동생 [[포도 (후한) |포도]](鮑韜)와 모은 병사를 이끌고 조조에 호응했다. 조조는 원소와 함께 표를 올려 포신에게 파로장군을 대행하도록 하게 했고, 한도를 비장군에 임명했다. 당시 원소의 군세가 가장 강성하였으므로 대부분의 호걸들은 그에게로 갔다. 포신은 조조에게 "불세출의 지략으로 영웅들을 통솔하여 난을 진압하고 바르게 할 수 있는 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이런 사람이 아니라면 강할지라도 반드시 망할것입니다. 그대는 하늘이 이끌고 있는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면수에서의 패배로 포신은 부상을 입었고, 포도는 전사했다. 포신은 조조에게 "간신이 일어나 왕실을 전복시키므로 영웅들이 충절을 다하여 떨쳐 일어나고 천하 사람들이 호응하고 있는 것은 그것이 바로 정의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원소는 맹수가 되어 권력을 이용하고 이익을 챙기고 있으니 장차 난을 일으키면 또 한 명의 동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를 누르려고 해도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재난을 구하는 일 또한 성공할 수 없습니다. 황하 남쪽을 살펴 그에게 일이 일어날 것을 기다리십시오." 조조는 그의 말을 들었다.
 
건안 17년 [[212년]]에 조조는 포신의 공적을 기록하고, 표를 올려 포훈의 형 포소를 신도정후로 임명했다. 그리고 포훈을 불러 승상의 연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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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26년 죽음]]
[[분류:삼국지 위나라의 정치인]]
 
[[ca:Bao Xun]]
[[de:Bao X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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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鮑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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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鮑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