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빌헬름 폰 슈토이벤: 두 판 사이의 차이

[[File파일:Baron von Steuben by Ralph Earl.jpeg|thumb|슈토이벤 남작]]

'''프리드리히 빌헬름 아우구스트 하인리히 페르디난트 폰 슈토이벤'''({{llang|de|Friedrich Wilhelm August Heinrich Ferdinand von Steuben}}, [[1730년]] [[9월 17일]] ~ [[1794년]] [[11월 28일]])은 [[미국 독립 전쟁]]에서 싸운 [[프로이센 왕국|프로이센]]의 [[군인]]이다. 흔히 "슈토이벤 남작"(Baron von Steuben)으로 알려졌다.

[[프로이센 왕국]]의 [[마그데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출생시 그의 이름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루돌프 게르하르트 아우구스틴(Friedrich Wilhelm Ludolf Gerhard Augustin)이었다.

[[7년 전쟁]](1756~1763)에서 프로이센 군의 대위로서 복무하였고, [[1777년]] [[미국]]으로 건너와 독립군들이 [[영국]]군들을 꺾는 데 도움을 제공하였다. [[조지 워싱턴]] 장군은 슈토이벤을 소장으로 만들어 군대의 훈련을 지도하는 부탁을 하였다. 슈토이벤은 빠르게 규율없는 군대를 우순한 [[육군]]으로 변화시킨다. 그는 직접적으로 행렬의 기초적 원칙에서 [[머스켓]]총과 총검으로 싸우는 군인들에게 엄격한 훈련을 시켰다. 또한 [[요크타운]]과 [[먼머스]]에서 영국군들을 대항하여 싸우는 데, 독립군들을 지휘하였다.

전쟁이 끝나자, 미국에 머물어 [[뉴욕 주]]에서 편하게 퇴직 생활을 즐겼으며 [[1794년]] [[11월 28일]] 유티카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