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엔다네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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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애==
브랜트는 1743년 3월 경에 [[오하이오 영토]] 내의 [[:w:Cuyahoga River|카야호가 강]] 근처에서 태어났다.<ref>Kelsay pg. 43</ref> 이때는 이 지역의 사냥 계절이었으며, 모호크 족은 그곳을 이동하고 있었다. 브랜트가 ‘타이엔다네기’(''Thayendanegea'')라고 이름 붙여진 것은 모호어로 ‘강도를 높이기 위해 묶은 막대기’라는 의미도 있지만, ‘두번의 내기를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생각된다. 모호크족은 모계 중심의 사회였으므로, 그는 모친이 있었던 울프 부족에서 태어났다. 헌터 요새에 있던 [[성공회]] 교회의 기록을 조사한 데이비드 포 박사는 브랜트의 아버지는 기독교인이었으며, 그드르이그들의 이름이 피터와 마가렛 테혼와그칸기어라카(''Peter Tehonwaghkwangearahkwa'')였고 기록하고 있다.<ref>Kelsay, p. 40</ref> 그의 부친은 [[1753년]] 이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그의 부친의 사후 브랜트의 코그나와가 족의 추장 티아오기라의 조카인 어머니 마가렛(오완다, Owandah)은 오하이오에서 조셉과 그의 큰 누나 마리(몰리)와 함께 뉴욕 식민지로 돌아갔다. 그들은 예전에 살았었던 모호크 강 근처의 모호크 마을인 카나조하리에 정착을 했다.
 
[[1753년]] [[9월 9일]] 브랜트의 어머니는 모호크 족의 추장 브랜트 카나가라둔카(Canagaraduncka)와 재혼을 했다. 새 남편의 가족은 영국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고, 그의 할아버지 오울드 스모크(사가엔드와라톤, Sagayendwarahton)는 1710년 잉글랜드를 방문한 네 명의 모호크 왕 중의 하나였다. 이 결혼으로 브랜트 어머니의 생활은 좋아졌으며, 아이들은 카나조하리에서 가장 좋은 집에 살게 되었다. 모호크 족의 추장은 모계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별로 혜택이 없었다.
 
시아버지, 카나가라둔카는 북아메리카의 인디언 담당부서의 최고 책임자인 윌리엄 존슨과 친분이 있었으며, 그는 기사 작위를 가지고 있었다. 존슨이 모호크 족을 자주 방문하는 동안, 그는 항상 브랜트의 집에 머물렀다. 브랜트의 이복 누이 몰리는 성공한 무역상이자 지주인 존슨과 친분을 쌓았다. 그의 집인 존슨 홀은 어린 브랜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그래서 그는 몰리와 존슨과 함께 머물기로 결정을 했다. 존슨은 어린 브랜트를 관심있게 지켜보았고, 영국식 교육을 시켰을 뿐만 아니라 뉴욕 식민지의 유력자들에게도 소개를 시켰줬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