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침공 (1775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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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침공 작전'''(Invasion of Canada)는 [[미국 독립 전쟁]] 초기 1775년부터[[1775년]]부터 1776년에 걸쳐 신설된 대륙군의[[대륙군]]의 주도로 이루어진 최초의 작전이다. 전략 목표는 영국령 퀘벡을 군사적으로 지배하며, 프랑스어를 하는 캐나다인을 13개 식민지 측에 끌어들여 혁명에 참가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것이었다. 대륙군에서는 2개의 원정대가 파견되었다. 한 부대는 [[리처드 몽고메리]] 장군의 지휘로 1775년 8월 하순에 [[타이컨더로가 요새에서요새]]에서 출발했다. 9월 중순에 몬트리올의 남쪽에 있는 주요 방어 지점인 [[세인트존스 요새를요새]]를 포위하기 시작했다. 11월에 이 요새를 함락시킨 후 영국군의 [[가이 칼튼]] 장군은 몬트리올을 포기하고 퀘벡 시로 도망했다. 몽고메리는 몬트리올을 점령할 때 칼튼 장군을 잡을 뻔했다. 또 다른 부대는 [[베네딕트 아놀드의아놀드]]의 지휘로 매사추세츠만 식민지의 케임브리지를 출발해 메인 황야를 간신히 통과하여 퀘벡 시에 도착했다. 광야를 통과하면서, 힘든 행군을 위해 낙오된 군인은 굶어야 했으며, 물자 및 장비 모든 것이 부족했다.
 
두 부대는 12월 퀘벡 앞에서 합류하여, [[1775년]] 새해 전야 폭설 속에서 퀘벡 시티를 급습했다. 이 전투에서 몽고메리는 전사했고, 아놀드는 부상당했다. 그러나 시를 지키는 영국군은 거의 손실이 없었고, 대륙군은 비참한 패배를 맛보았다. 이후 아놀드는 쓸모없는 시의 포위를 시작했지만, 그 사이에 홍보 활동을 통해 로이야리스토를왕당파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또한 몬트리올에서 [[데이비드 우스터]] 장군의 실정에 대륙군을 비방하는 자뿐만 아니라 지지자들도 불만의 소리가 높아졌다.
 
영국군은 1776년 5월에 퀘벡 지역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존 버고인 장군과 독일인 용병을 포함한 수천 명의 원군을 파견했다. 증원군을 얻은 칼튼은 대륙군에 반격을 시도하였고, 천연두로[[천연두]]로 조직이 흔들리고 있었던 대륙군을 7월에는 타이컨더로가 요새까지 밀어 넣으려 했다. 한편 아놀드 지휘 아래 대륙군은 영국군의 행보를 늦추는데 성공, 1776년 [[타이컨더로가 요새]]에 대한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 침공 작전의 종료 후 버고인이 [[허드슨 강]] 유역의 지배를 목표로 한 1777년의 [[새러토가 방면 전략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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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국 독립 전쟁의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