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령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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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정보|
분쟁=천문령 전투
|날짜=699년
|장소=천문령
|결과=대조영군이 완승하여 발해를 건국
|교전국1=대조영군
|교전국2=거란족(당)
|지휘관1=대조영
|지휘관2=이진충</br>
이해고
|사상자1=걸사비우, 대중상
}}
 
 
'''천문령 전투'''(天門嶺 戰鬪)는 [[699년]], [[발해 고왕]] 대조영(渤海 高王 大祚榮)과 [[당]](唐) 왕조 하의 [[거란족]](契丹族) 장수 [[이해고]](李楷固) 간에 벌어진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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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가 이진충을 보내 추격시켜 전투가 벌어졌고, 걸사비우와 대중상은 이때 전사하였다. 대조영은 말갈족과 고구려 출신의 인물들로 구성된 걸사비우와 대중상의 세력을 규합하여 당군에 대항하였다. 대조영은 천문령에서 당나라 군대를 격파하였고 발해를 건국할 기반을 닦게 되었다. [[699년]], 대조영은 오늘날 [[지린성]](吉林城)에 있는 [[동모산]] 아래에서 [[발해|진]]을 세웠다.
 
[[분류: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