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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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五因)에는 다음의 2가지가 있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8%A4%EC%9D%B8&rowno=3 五因(오인)]". 2013년 3월 27일에 확인|quote=<br>"五因(오인):
<br>[1] 지(地)ㆍ수(水)ㆍ화(火)ㆍ풍(風)의 4대종(大種)이 그 만든 색법(色法)에 대하여 원인이 되는 5종의 구별. (1) 생인(生因). 4대가 화합하여 색법을 냄. (2) 의인(依因). 4대가 색법에 따른 바 되어 그 소의(所依)가 됨. (3) 입인(立因). 4대가 색법을 유지하여 현재에 존립(存立)하게 함. (4) 지인(持因). 4대가 색법을 유지하여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 (5) 양인(養因). 4대가 색법을 더 커지게 하고 발달시키는 것.
<br>[2] 온갖 원인을 나누어 5종으로 한 것. (1) 생인(生因). 모든 초목의 씨와 혹업(惑業). 중생은 혹업에 의하여 이 몸이 생기는 것. (2) 화합인(和合因). 선(善)과 선심(善心), 불선(不善)과 불선심, 무기(無記)와 무기심이 화합함과 같은 것. (3) 주인(住因). 산하(山河) 수목(樹木)은 대지에 의하여 지주(止住)하고, 중생은 4대 번뇌에 의하여 주함과 같은 것. (4) 증장인(增長因). 의복ㆍ음식 등에 의하여 몸이 커지고, 부모에 의하여 자식이 커 가는 것과 같은 것. (5) 원인(遠因). 부모의 정혈에 의하여 몸이 생기고, 국토의 의지하여 도적의 난을 면하고, 주력(呪力)에 의지하여 상해(傷害)를 벗어남과 같은 것."}}{{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4270&DTITLE=%A4%AD%A6%5D 五因]". 2013년 3월 27일에 확인|quote=<br>"五因:
 (一)以地、水、火、風等四大為能造之因,以諸色法為所造之果,其因與果之間具有五種關係:(一)生因(梵 jānana),由四大種能生起諸色法,譬如母之生子。(二)依因(梵 niśraya),所造之色法既生,則隨逐於大種之後,譬如弟子之依於師。(三)立因(梵 sthāna),任持四大種所造之色法,譬如大地之任持萬物。(四)持因(梵 upastambha),以力持之故,使所造之色可相繼不斷絕,譬如食物之持續身命。(五)養因(梵 upabrjhana),增長四大種所造之色法,譬如雨露之長養草木。此五因於六因之中,為有力之能作因所攝,而不攝於其他同類因等五因;於四緣之中,則為因緣所攝。〔瑜伽師地論卷三、順正理論卷二十、大毘婆沙論卷一二七、雜阿毘曇心論卷一、俱舍論卷七、俱舍論光記卷七、大乘法苑義林章卷三本〕<br>
 (二)指有為法成立之五因:(一)生因,即惑業煩惱,眾生依惑業乃生此身,故稱之。(二)和合因,例如善與善心和合,不善與不善心和合,無記與無記心和合。(三)住因,一切眾生依於「我癡、我見、我慢、我愛」等四大煩惱而得住,譬如家屋之依柱而住。(四)增長因,眾生賴衣服飲食等而得長養其身,故稱之。(五)遠因,例如因咒力可脫鬼、妖之撓害,又如依憑於國王之武力,乃可免盜賊之難。〔北本大般涅槃經卷二十一、涅槃經疏私記卷六〕 p1074"}}
 
* [[4대종]]의 [[소조색]]에 대한 [[원인 (불교)|원인]](因)으로서의 5가지 측면:<br />[[생인 (4대종 5인)|생인]](生因){{.cw}}[[의인 (4대종 5인)|의인]](依因){{.cw}}[[입인 (4대종 5인)|입인]](立因){{.cw}}[[지인 (4대종 5인)|지인]](持因){{.cw}}[[양인 (4대종 5인)|양인]](養因)의 [[5인 (4대종)|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