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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씨앗은 나무의 [[직접적 원인]]인 [[인 (불교)|인]](因)이고 햇빛{{.cw}}기{{.cw}}수분{{.cw}}온도 등은 [[간접적 원인]]인 [[연 (불교)|연]](緣)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는 씨앗에서 나무가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며, 이러한 측면을 바탕으로 그 외연이 넓어져서, [[인 (불교)|인]](因)과 [[연 (불교)|연]](緣)은 모두 직접적{{.cw}}간접적 원인을 통칭하는 낱말로도 사용된다. 즉 [[인 (불교)|인]](因)과 [[연 (불교)|연]](緣)은 '(모든) 원인'을 뜻하는 동의어로 사용된다.
 
[[생인 (5인)|생인]](生因){{.cw}}[[화합인 (5인)|화합인]](和合因){{.cw}}[[주인 (5인)|주인]](住因){{.cw}}[[증장인 (5인)|증장인]](增長因){{.cw}}[[원인 (5인)|원인]](遠因)의 [[5인 (불교)|5인]](五因)도 직접적{{.cw}}간접적 원인을 통칭하는 낱말로서의 [[인 (불교)|인]](因)에 대한 5가지 구분을 말하며, [[대승불교]] 경전인 《[[북본열반경]]》에 나오는 구분이다.
 
===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