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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 (潘濬, ? ~ [[239년]]) [[중국]] [[후한]] 말부터 삼국시대의~ 무장,[[삼국시대]] [[오]]나라의 무장이자 정치가로 자는 '''승명'''(承明)이며 형주(荊州) 무릉군(武陵郡) 한수현(漢壽縣)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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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 (潘濬, ? ~ [[239년]]) 중국 후한 말부터 삼국시대의 무장, 정치가로 자는 승명(承明)이며 형주(荊州) 무릉군(武陵郡) 한수현(漢壽縣) 사람이다.
 
후한의 형주목 [[유표 (후한)|유표]](劉表)와 좌장군(훗날 한중왕) [[유비]](劉備)를 섬겼고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나라가 형주를 점령한 후 오나라를 섬겼고 [[손권]](孫權)에게 특별히 신임을 얻었고 중히 쓰여졌다. [[진수 (서진)|진수]](陳壽)의 정사 삼국지 오서에 열전이있다.
 
강표전에 따르면 아내는 촉한의 승상 [[장완]](蔣琬)의 여동생이라 하고 자식으로는 반저와 반비 그리고 손권의 차남 [[손려]](孫慮)의 아내가 된 딸이 있다.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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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적 ==
나이 20전후 때 [[송충]](宋衷)으로부터 학문을 배웠다. 오서에 따르면 총명한 자질을 가져 남과 응대하는데 기민하여 그 말은 조리에 밝다는 평가를 [[왕찬]](王粲)에게 받은 것을 계기로 형주의 인사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었다. 나이 30 이전에 형주목 유표의 초빙으로 관직으로 나와 강하군(江夏郡)의 종사로 임명되었다. 당시 강하군은 관리들의 횡포에 의해 반준은 그들을 법에 따라 처벌했고, 민중은 그의 엄격한 법 적용을 두려워하며 그 후, 상향현(湘鄕縣)의 령으로 뛰어난 치적을 올려 사람들의 평판은 지극히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