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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줄: [[파일:CRT color enhanced.png\|right\|thumb\|270px\|색 방식의 음극선관 절단면: <br />'''1.''' 세 개의 전자총 (빨강, 초록, 파랑 형광점)<br />'''2.''' 전자선 <br />'''3.''' 집속 코일 <br />'''4.''' 굴절 코일 <br />'''5.''' 양극(애노드) 접속 <br />'''6.''' 나타나는 영상의 빨강, 초록, 파랑 부분을 위해 전자선을 분리하기 위한 마스크 <br />'''7.''' 빨강, 초록, 파랑 영역의 형광층 <br />'''8.''' 형광체로 둘러싸인 화면 내부를 확대한 모습]] '''음극선관'''(~~{{lang\|ko-Hani\|~~陰極線管}}, {{lang\|en\|cathode-ray tube}}, 약자 CRT)은 전자를 쏘아 마스크에 충돌시켜 화면을 보여주는 장치로, 가장 역사 깊은 화면 장치이다.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이 발명하여 '''브라운관'''({{llang\|de\|Braunsche Röhre}})이라고도 한다. [[텔레비전]] 수신기에서 브라운관을 이루는 [[진공관]]과 음극을 일컫기도 한다. 아주 낮은 압력 아래 가스로 채운 관으로 된 전기적 고안품으로, [[음극]]으로부터 방출된 [[전자]]의 흐름은 형광면을 때리면서 빛을 낸다. == 구성 요소 == [[파일:Egun.jpg\|thumb\|전자총]] === 음극 === 도체 둘을 떨어뜨려 놓고 전압을 걸어주면, [[음극]] 쪽에 전자가 많기 때문에 전자가 방출된다. 이는 진공관의 원리와 같다. 전자총에서 나간 [[전자]]가 [[자기장]]에 의해 휘고 그림자 마스크의 한 점에 부딪힌다. 완성된 화면을 그리기 위해서 점을 찍어 나간다. 이를 '''주사'''(~~{{lang\|ko-Hani\|~~走査}}, {{llang\|en\|scanning\|스캐닝}})라고 한다. === 그림자 마스크 ===

브라운관: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