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는 ㅕ와 ㅣ가 합쳐진 것이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중모음 [jɤɪ] 소리가 났던 것이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ㅔ의 발음 변화와 함께 이중모음 [je]로 바뀌었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ㅒ와 발음상의 차이가 점차 사라지고 있고 단지 문자상의 표기법에서만 그 차이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틀:한글 겹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