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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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재'''(吳世才, 생몰연대 미상)는 [[고려 명종]] 때의 학자·문인이다. 명종 때 문과에 급제, [[이인로]]에 의해 3차례나 추천을 받았으나 성품이 단정치 못해 끝내 벼슬에 오르지 못한 채 [[경주시|경주]]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다 죽었다. 문장이 뛰어나 이름을 날렸는데, 시문은 [[한유]], [[두보]]의 체를 터득했으며 특히 [[이규보]](李奎報)와 시문을 즐기며 사귀었다. 그의 한시 중 널리 알려진 작품은 〈극암(戟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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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고려의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