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지: 두 판 사이의 차이

[[File:昆山亭林公园祖冲之像.jpg|right|300px|thumb|[[쿤산 시]] 팅린(亭林) 공원에 세워진 조충지의 동상]]

 

조충지의 조상은 대대로 추현({{lang|zh|遒縣}}, 오늘날의 [[라이수이 현]])에 살아왔으나 조충지의 할아버지인 조창({{lang|zh|祖昌}})은 전란을 피해 강남으로 이주, 송나라의 대장경({{lang|zh|大匠卿}})이 되어 각종 토목건축 사업을 맡아 진행했다. 조충지의 아버지 역시 송나라를 섬겼고 지식인으로 알려졌다.

조충지는 건강(오늘날의 [[난징]])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문은 대대로 천문학에도 조예가 있었기에 조충지는 어릴 때부터 수학과 천문학에 관심을 보였다. 학문에 대한 조충지의 재능은 [[유준 (효무제)|송 효무제]]에게도 알려져 조충지는 효무제에 의해 연구기관인 화림학성({{lang|zh|華林學省}})에 보내졌다. 461년에는 남서(오늘날의 [[전장 시|전장]])의 자사부의 종사가 되었다.

 

 

또한, 아들과 함께 [[카발리에리의 원리]]를 카발리에리보다 먼저 발견했다. 이때문에 이를 '''조충지의 원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토막글|수학자}}

 

[[분류:중국의 수학자]]

[[분류:중국의 천문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