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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解釋:
<br>大毗婆沙論九十四卷十三頁云:漏盡者:謂諸漏永盡。問:順諸漏法、亦得永盡;何故但說彼漏盡耶?答:彼以漏盡而為上首,應知亦說順漏法盡。復次諸漏、難斷,難破,難越;非順漏法。故偏說之。復次諸漏過失、多勝堅牢;非順漏法。故偏說之。復次諸漏自性斷,斷已不成就;與聖道相違,故偏說盡。諸聖道起、正與一切煩惱相違;非有漏善、無覆無記。然諸聖道斷煩惱時,亦兼斷彼。如明燈起,與闇相違;非油炷器。然破闇時,亦令油盡,炷燋,器熱。問:何故但說漏盡,不說暴流軛等?答:三漏在前,攝煩惱盡;是故偏說。暴流軛等、雖有攝煩惱盡,而不在前三結。三不善根、雖在前;而攝煩惱不盡。故阿羅漢、但說漏盡;非暴流等。"}}
 
{{인용문4
|1=閻浮車問舍利弗。謂有漏盡。云何名為有漏盡。 舍利弗言。有漏者。三有漏。謂欲有漏.有有漏.無明有漏。此三有漏。欲盡無餘。名有漏盡。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得漏盡耶。 舍利弗答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3=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br>[[유루]](有漏)가 [[누진|다한다]][有漏盡]고 말하는데 어떤 것이 [[유루가 다하는 것]]입니까?
<br>사리불이 말하였다.
<br>[[유루]]에 [[세 가지 유루]]가 있으니, 이른바 [[욕유루]](欲有漏){{.cw}}[[유유루]](有有漏){{.cw}}[[무명유루]](無明有漏)입니다. 이 [[세 가지 유루]]에 [[욕심 (불교)|욕심]][欲]이 다하여 남음이 없으면 [[유루가 다한 것]]이라고 합니다.
<br>또 물었다.
<br>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번뇌가 다하게 되는]][漏盡]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br>사리불이 말하였다.
<br>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八正道)이니, 즉 [[바른 소견]][正見]과……(내지)……[[바른 선정]][正定]입니다.
<br>그 때 두 [[정사 (불교)|정사]](正士)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4=《잡아함경》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126b02 한문본] &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693 한글본]}}
 
===구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