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진 (142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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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증조부는 중대광 [[청성군]](淸城君) 유항 한수(柳巷 韓脩)이며 할아버지는 삼사우복야와 동판도평의사사사로 [[조선]]의 국호를 받아온 문열공 [[한상질]](文烈公 韓尙質)이다.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을 지내고 사후 [[증직증]]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된 [[한기]](韓起)와 세자시강원좌문학 이적(李逖)의 딸 여주이씨(驪州李氏)의 아들이다. [[한명회]](韓明澮)의 동생이다. 부인은 안동권씨(安東權氏)로 [[의정부]][[우찬성]]을 지낸 [[권제]](權踶)의 딸이며 개국공신이자 [[성리학]]자인 양촌 [[권근]]의 손녀였다. [[권람]]은 그의 처남이었다.
일찍이 부모를 모두 여의고 작은할아버지인 [[한상경]]에 의해 양육되었다. [[1453년]](단종 1)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음서 제도|음보]]로 출사하여 [[선공감]][[녹사]](線工監錄事)가 되었다. [[1453년]] 수양대군(首陽大君)을 도와 계유정난에 가담하여 공을 세워 추충[[정난공신]] 3등훈(推忠衛社靖難功臣 3等勳)이 되고 계공랑(啓功郞)으로 승진했다가 [[전구서]]승(典廐暑丞)에 올랐다.
1454년 [[8월 11일]] 전구서승으로 재직 중 2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조정에서 특별히 부의를 내리고 [[수양대군]]이 조제에 참석하였으며 [[증직]]으로 [[증직|증]] 가정대부(嘉靖大夫) 병조참판에 추증 되었다. 시호는 양도(襄悼)이다. 뒤에 [[증직|증]] [[정헌대부]] [[병조판서]](正憲大夫 兵曹判書)로
== 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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