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랑 나흐 오스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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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랑 나흐 웨스턴은 [[에릭 조세프 골드버그]](Eric Joseph Goldberg)의 책 "제국의 투쟁"(Struggle for Empire)에서 독일의 동부 진출로의 꿈을 접는다는 내용에서 아이러니한 제목이다.<ref>Eric Joseph Goldberg, ''Struggle for Empire: Kingship and Conflict Under Louis the German, 817-876'', pp. 233ff, 2006, ISBN 0-8014-3890-X, 9780801438905</ref>
 
== 폴란드와 판슬라브 담론에서의 드랑 나흐 오스텐 ==
헨리 코어 메이어(Henry Cord Meyer)의 책 《드랑 나흐 오스텐 : 게르만-슬라브 관계의 운명, 1849년-1990년》(Drang nach Osten: Fortunes of a Slogan-Concept in German-Slavic Relations, 1849-1990)에서 드랑 나흐 오스텐이란 슬로건에 대해<ref name="Meyer_1996">[http://www.h-net.org/reviews/showrev.cgi?path=4569892242187 Hnet Review of] Henry Cord Meyer. ''Drang nach Osten: Fortunes of a Slogan-Concept in German-Slavic Relations, 1849–1990''. Bern: Peter Lang, 1996. 142 pp. Notes and index. $29.95 (paper), ISBN 978-3-906755-93-9. Reviewed by Douglas Selvage , Yale University.</ref> 대부분 슬라브 세계에 사용된 슬로건은 독일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주요 순환 지역은 슬라브 세계이다. 사실, 대부분의 독일 역사학자들은 단순한 판슬라브(나중의 소련)의 독일 저항이라는 슬로건을 거부했다." 이것은 "소비에트 블록의 편찬학과 프로파간다에 주력했다. [...] 심지어 이 개념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슬라브 역사 편찬의 폭넓은 수용으로 발견되었을지도, 이것은 사실에 입각하여 정확하다는 것을 뜻하진 않는다. 이 어구는 대부분 11세기부터 독일 역사의 연속성을 증명하는 데 이용된다. 이것은 독일과 슬라브간의 밀접함을 보여준다."<ref name="Meyer_1996"/>
 
[[File:Greim-Drang nach osten.jpg|19세기 우크라이나 [[카미야네치포딜시키]]의 독일 정착자.|thumb|250px]]
 
19세기 [[로맨틱 민족주의]]의 발달과 함께, 폴란드, 러시아인 지식인들은 독일의 [[오스트포르슈그]]와 드랑 나흐 오스텐을 언급했다. [[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제국을 동쪽으로 확장시키고자 했다. 독일 제국은 [[오스만 제국]]([[동방문제]])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발칸반도]]를 병합하며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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