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랑 나흐 오스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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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실제로 동부에 정착하고자 하는 독일인이 [[튜턴 기사단]]의 역할은 커녕 이주를 하지 않았다.<ref>Robert Cecil, ''The Myth of the Master Race: Alfred Rosenberg and Nazi Ideology'' p. 191 ISBN 0-396-06577-5</ref> 실제로, 전쟁 중에 설계한 [[알트라이히]](Altreich)에서는 식민자들을 받지 못했지만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에 따라 [[나치-소비에트 인구 이동]]으로 주요 소련의 관심 지역에 정착했다.<ref>[[Lynn H. Nicholas]], ''Cruel World: The Children of Europe in the Nazi Web'' pp. 206–9, ISBN 0-679-77663-X</ref> 또한 몇몇 폴란드인들을 [[독일인화]] 시켰다.<ref>[[Richard Overy]], ''The Dictators: Hitler's Germany, Stalin's Russia'', p. 543 ISBN 0-393-02030-4</ref> 그러나, 1943년 소비에트 연방이 독일로의 공세를 시작했고 1945년 나치 독일은 연합군에 의해 멸망했다.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동부 독일인의 추방 ==
{{본문|독일의 전 동부 지역|동유럽의 독일인 추방}}
인구통계학적 및 문화적으로 [[동방식민운동]]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종료되었다. 1945년부터 48년간 [[포츠담 회담]](Potsdam Conference)으로 결정된 [[오데르-나이세 선]] 동부의 [[독일인의 비행과 추방 (1945년-1950년)|독일인의 추방]](Flight and expulsion of Germans (1944–1950))은 "드랑 나흐 오스텐"을 완전히 끝나게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발트인들이 거주한 곳을 [[구 프러시아]]가 점령했고 드랑 나흐 오스텐으로 동화된 [[독일의 전 동부 지역]]은 [[폴란드]], [[러시아]], [[리투아니아]] 등이 분할 점령하여 각 민족으로 다시 채워지게 되었다. 오데르-나이세 선은 점차적으로 전후 모든 독일의 경계로 받아들어졌으며, 이 경계 넘어 재확장이나 재점령 의지를 낮추게 되었다. 옛 프로이센은 13세기 튜튼 기사단이 점령하여 이 세기 동안 동화되었지만 [[고대 프러시아어]]는 17-18세기에 멸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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