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음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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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enis.svg|섬네일|남성 생식 기관의 구조</br>(영어)]]
 
'''음경'''(陰莖)은 [[고환]]과 더불어 [[남성]]의 외부 [[생식기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페니스'''(penis), '''옥경'''(玉莖), '''양경'''(陽莖), '''경물'''(莖物), '''남근'''(男根), '''자지''', '''고추'''('''꼬추''')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음경골]](陰莖骨)이라는 말이 있으나 사람의 음경의 내부는 뼈가 없으며, 해면체라 불리는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 혈액이 차서 발기하게 되면 음경은 평소 크기의 1.5배 ~ 2배 가량으로 커지면서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는 성교를 위해 여성의 질로 삽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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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파일:고등학생의 발기된 성기.jpg|썸네일|160px|남자의 음경]]
* '''해면체''' : 양쪽으로 음경해면체가 있고 그 가운데 안쪽으로 요도가 있으며 그 밑에 요도 해면체가 하나 더 있다. 음경의 끝에는 귀두가 있다. 귀두는 말초신경이 집중돼 있어 민감하지만 끝부분은 무딘 편이다. 귀두와 음경이 이어지는 부분은 '주름띠'라고 불리는데 페니스의 성감대 대부분이 집중돼 있다. 귀두를 덮고 있는 피부는 얇은 편이며 피하지방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