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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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크리슈나무르티]](Jiddu Krishnamurti, 1895년 5월 ~ 1986년 2월 17일)의 대표적인
그의 자유론 이전까지는, 상대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상대적 자유와 충돌할 때, 자유는 반드시 제한되거나 책임을 전제로 한 목적과 이상이였다.
그의 저서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제제는, 인식으로부터의 자유를 함축하고 있다. 인간의 인식작용과 의식의 내용물은 기억에 의한 두뇌의 운동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한 두뇌의 운동, 즉 생각은 언제나 과거의 것이라고 하였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밝힌 자유에 대한 이해는, 인식으로부터 자유로와야 한다는 것이며, 인간의 인식은 두뇌의 기억에 대한 반응이라고 하였다. 그는 두뇌가 스스로 인식의 한계를 볼 수 있으려면, 두뇌는 심리적 기억과 생각의 움직임이 정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억과 사고라는 물질이 의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자유론에서 밝힌 인식론은, 철학사의 인식론을 바꾸어 놓은 분수령이 되었다.<ref>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한국크리슈나무르티센터 1961. p.61 참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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