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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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 2세|키루스 대왕]]은 [[메디아]]를 정복하고 아케메네스 왕조를 창시한다. 그 당시 가장 강력한 세력이었던 [[바빌로니아 제국]]를 물리침으로써 최고로 강한 나라에 이르게 된다. 키루스는 바빌로니아를 정복한 후에 키루스 원통이라는 인류 최초의 인권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이는 [[1879년]]에 발견되었다. 여기에 보면 모든 시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질 수 있으며 노예제를 금지하며 궁궐을 짓는 모든 일꾼은 급여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키루스의 아들 [[캄비세스 2세]]는 이집트를 병합한다. 제국의 영토는 [[다리우스 1세]]에 이르러 최고의 영토가 된다. 아케메네스의 영토는 인더스강에서부터 유럽에 이르렀다. 아케메네스 제국은 중국을 제외한 그 당시 알려진 대부분의 문명세계를 통일하였다.
 
다리우스 1세와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 1세]]때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가 격돌하는데 이를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으로 부른다. 잘 알려진 아테네의 [[마라톤 전투]]와 스파르타 300명이 나라를 지켜냈던 [[테르모필라이 전투]], [[살라미스 해전]]은 아케메네스 제국과의 전쟁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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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제국(650년 – 1037년) ===
{{병합 필요 문단|이란의 역사}}
이슬람 제국은 그때까지 있었던 가장 큰 나라를 만들게 되는데 지금의 스페인 땅인 이베리아 반도에서 인도의 인더스 강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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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주크 제국(1037년 – 1219년) ===
{{병합 필요 문단|이란의 역사}}
{{본문|셀주크 제국}}
북동쪽에 있던 셀주크 투르크족이 침공하여 이슬람 제국은 흔들리게 된다. 이 투르크 족은 셀주크 제국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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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제국 점령 시대(1219년 – 1500년) ===
{{병합 필요 문단|이란의 역사}}
{{본문|몽골 제국}}
 
 
=== 사파비 왕조(1500년 – 1722년) ===
{{병합 필요 문단|이란의 역사}}
{{본문|사파비 왕조}}
사파비 왕조는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을 포함하며 점차 성장해 가다가 오스만투르크에 막혀서 더이상 팽창하지 못한다. 사파비 왕조는 시아파 이슬람교를 종교로 받아들임으로써 가장 큰 시아파의 나라가 되며 오늘날 이란의 시아파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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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열 기간 ===
{{병합 필요 문단|이란의 역사}}
 
==== 호타키 길자이 왕조(Hotaki Ghilzai dynasty: 1722년 – 172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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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비 왕조(Pahlavi dynasty: 1925년 – 1979년) ===
{{병합 필요 문단|이란의 역사}}
{{본문|팔레비 왕조}}
팔레비 왕조는 팔레비가 건국하여 이란의 이권을 회수하여 근대화 운동을 펼쳤지만 팔레비 왕조의 왕실은 지나친 사치와 친서방의 진보적인 나라였다. 이것을 반대한 이슬람계 보수파는 호메이니를 중심으로 이란·이슬람혁명을 일으켰는데 그 결과 팔레비 왕조가 멸망하고 신정제가 확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