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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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人命終時,身體必現五種衰相,稱為五衰(天人五衰)。歷來對此有各種異說,今舉其一:(一)衣服垢,(二)頭頂花冠枯萎,(三)身體發臭, (四)腋下流汗,(五)不樂其位等五衰。此外,六欲天之行婬事,四大王眾天及三十三天,與人類同樣以肉體相交,夜摩天則為兩手互執,睹史多天為憶念,樂變化天為熟視,他化自在天則為共語。以上稱為「欲天五婬」。〔雜阿含經卷三十、卷三十一、中阿含卷九地動經、卷四十三意行經、大樓炭經卷四、佛為首迦長者說業報差別經、北本大般涅槃經卷十八、大般若經卷四○三、大佛頂首楞嚴經卷九、大教王經卷十、十誦律卷三十六、俱舍論卷八、大智度論卷十六、大毘婆沙論卷一七二、立世阿毘曇論卷六、瑜伽師地論卷四、分別功德論卷三〕(參閱「天人五衰」1333) p1330"}}
 
엄밀히 정의하자면, [[기세간]]으로서의 천(天), 즉 하늘 또는 천계(天界)는 [[5취 (불교 우주론)|5취]](五趣)의 [[천취]](天趣) 또는 [[6도]](六道)의 [[천상도]](天上道)에 존재하는 여러 처소 또는 세계를 말한다. 그리고, 천상의 유정으로서의 천(天)은 [[천상도]]에 태어나 살고 있는 [[유정]]들을 말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6468&DTITLE=%A4%D1 天]". 2012년 11월 16일에 확인}} 예를 들어, [[6욕천]](六欲天)이라는 낱말은 한편으로서는 [[천상도]]에 속하는 '[[욕계]]에 존재하는 여섯 하늘'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여섯 하늘에 거주하는 [[유정 (불교)|유정]]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기세간]]으로서의 천(天)에는 [[욕계]]의 하늘과 [[색계]]의 하늘 그리고 [[무색계]]의 하늘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들 즉 하늘들에 거주하는 유정들을 '''천'''(天) 또는 '''신'''(神)이라고 하며 또한 '''천신'''(天神){{.cw}}'''천인'''(天人){{.cw}}'''천중'''(天衆){{.cw}}'''비천'''(飛天) 또는 '''낙천'''(樂天)이라고도 하며, 음역하여 '''제바'''(提婆, {{llang|sa|[[:en:deva|<span style="color: black">deva</span>]]}}, '''[[데바]]''')라고도 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B2%9C%EC%9D%B8&rowno=2 天人(천인)]".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quote=<br>"天人(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