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Youn8691 (토론 | 기여)
하나로 카드 홈페이지에도 버스-지하철 통합 최초의 교통카드라고 나와있습니다. 교통카드 자체를 따지자면 서울의 버스카드가 최초입니다.
Youn869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2번째 줄:
[[파일:AddFareMachine.JPG|thumb|250px|교통카드 충전기]]
 
'''교통 카드'''는 [[대중 교통]]수단의 운임이나 [[유료도로]]의 통행료를 지불할 때 주로 사용되는 일종의 [[전자 화폐]]이다. 자기띠를 탑재한 카드 형식 또는 적외선으로 통신하는 것도 있으나, 내장된 IC칩에 의한 [[:en:Contactless smart card|비 접촉식]] [[스마트카드]]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6년]]에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발매한 서울 버스카드가 최초의 교통카드이며 1996년 7월 1일 본격적으로 서울시내 모든 버스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다만 수도권 지하철의 경우 교통카드 시스템이 바로 구축되지 않고 1997년 5월 [[국민카드]]의 패스카드 후불 패스카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처럼 서울의 경우 버스에만 충전식 교통카드 시스템이 도입되고 지하철은 후불식 교통카드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교통카드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는 없었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볼 경우 [[1998년]] 2월 3일 공식 상용화된 부산 [[하나로카드]]가 최초의 버스-지하철 통합 교통카드라고 할 수 있다.<ref>http://www.busanhanaro.com/company_info/hanaro_info.php 하나로카드</ref> 서울의 버스카드는 [[2000년]] 1월 20일 수도권 지하철에서 호환이 개시되었으며 [[2000년]] 6월 5일부터는 국민 패스카드로도 서울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통합교통카드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ref>http://www.t-money.co.kr/jsp/newpub/mileageService/introduce/index.jsp 한국스마트카드</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06614 연합뉴스(네이버)</ref>
 
==시스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