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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욕천]](六欲天) 중
* (2) [[도리천]](忉利天) 즉 [[33천]](三十三天){{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8F%84%EB%A6%AC%EC%B2%9C&rowno=1 忉利天(도리천)]". 2013년 6월 16일에 확인|quote=<br>"忉利天(도리천):
【범】 Trāyastriṃśa 욕계 6천의 제2 천. 달리야달리사천(怛唎耶怛唎奢天)ㆍ다라야등릉사천(多羅夜登陵舍天)이라고도 쓰며, 33천이라 번역. 남섬부주(南贍部洲) 위에 8만 유순 되는 수미산 꼭대기에 있다. 중앙에 선견성(善見城)이라는, 4면이 8만 유순씩 되는 큰 성이 있고, 이 성 안에 제석천(帝釋天)이 있고, 사방에는 각기 8성이 있는데 그 권속 되는 하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사방 8성인 32성에 선견성을 더하여 33이 된다. 이 33천은 반달의 3재일(齋日)마다 성밖에 있는 선법당(善法堂)에 모여서 법답고 법답지 못한 일을 평론한다는 것이다. 이 하늘의 중생들은 음욕을 행할 때에는 변하여 인간과 같이 되지만, 다만 풍기(風氣)를 누설하기만 하면 열뇌(熱惱)가 없어진다고 한다. 키는 1유순, 옷의 무게는 6수(銖), 목숨 1천세. 그 하늘의 1주야는 인간의 백년. 처음 태어났을 때는 인간의 6세 되는 아이와 같으며, 빛깔이 원만하고 저절로 의복이 입혀졌다고 한다. 부처님이 일찍이 하늘에 올라가서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하여 석 달 동안 설법하고, 3도(道)의 보계(寶階)를 타고 승가시국에 내려왔다고 전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8545&DTITLE=%C9{%A7Q%A4%D1 忉利天]". 2013년 6월 16일에 확인|quote=<br>"忉利天:
 梵名 Trāyastrijśa,巴利名 Tāvatijsa。音譯多羅夜登陵舍、怛唎耶怛唎奢。又作三十三天。於佛教之宇宙觀中,此天位於欲界六天之第二天,係帝釋天所居之天界,位於須彌山頂;山頂四方各八天城,加上中央帝釋天所止住之善見城(喜見城),共有三十三處,故稱三十三天。<br>
 據正法念處經卷二十五載此三十三天為:住善法堂天、住峰天、住山頂天、善見城天、鉢私地天、住俱吒天、雜殿天、住歡喜園天、光明天、波利耶多樹園天、險岸天、住雜險岸天、住摩尼藏天、旋行地天、金殿天、鬘影處天、住柔軟地天、雜莊嚴天、如意地天、微細行天、歌音喜樂天、威德輪天、月行天、閻摩娑羅天、速行天、影照天、智慧行天、眾分天、住輪天、上行天、威德顏天、威德燄輪天、清淨天等。<br>
 此天之有情身長一由旬,衣重六銖,壽一千歲(以世間百年為一日一夜),食淨摶食,有男娶女嫁之事,乃藉身身相近而以氣成就陰陽,初生時,如人類六歲模樣,色圓滿,自有衣服。又此天具足種種妙寶,有殊勝之樓閣、臺觀、園林、浴池、階道等,詳載於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據俱舍論卷十一載,此天位於須彌山頂,四角各有一峰,高五百由旬,有藥叉神名金剛手者,止住其中守護諸天。此外,尚記述此天境界之莊嚴情形,然與阿含經所述略異。<br>
 忉利天為帝釋之住處,此信仰自古即盛行於印度。傳說佛陀之母摩耶夫人命終後生於此天,佛陀曾上昇忉利為母說法三個月。〔雜阿含經卷十九、卷二十三、卷四十五、中阿含卷一晝度樹經、卷五十五持齋經、長阿含卷三遊行經、增一阿含經卷二十八、卷三十三、卷三十七、佛昇忉利天為母說法經、正法念處經卷二十六至卷三十五、有部毘奈耶雜事卷三十六、大智度論卷九、卷五十六、玄應音義卷二〕 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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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25유-->[[염마천유]](炎摩天有) || <!--3계-->[[욕계]] || <!--6도-->[[천상도]] || <!--선정-->[[욕계산지]](欲界散地) || <!--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