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트레이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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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isia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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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글리코겐을 신속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운동 직후에 당분과 탄수화물의 섭취가 중요하다. 운동 직후에는 인슐린 레벨이 낮아지는데 때문에 (글루코오수(단당류) 수송 운반체가 근육의 세포막 표면으로 수송되어) 당분의 흡수 능력이 최대한계까지 높아진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2주간 트레드밀(treadmill 런닝 머신)로 운동시킨 쥐가 (일반 쥐보다 세포 내에 축척된 글루코오스 수송 운반체가 감소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포막 입자의 글루코오수 수송 운반체 수가 2배로 증가해있었다. 즉, 이 때에는 근육에서 글루코오스 섭취 속도가 평상시의 2배까지 증가한다.
<br/><br/>단, 운동 경기 '''전''' 글리코겐 절약을 목적으로 당분을 보충할 때, 인슐린이 나오면 이 물질이 지방의 분해를 억제해버려 근육의 글리코겐만을 운동으로 소모하게 되어버린다. 결과적으로 유산소운동임에도 무산소운동처럼 당의 분해에만 의지하게 되어버려 젖산이 급속히 근육에 축척되어 고통스럽게 된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헤엄치는 시간의 한계치가 감소했다. 그러나 '''시합 중'''에 글리코겐의 회복은 중요하다. 쥐 실험에서는 ''운동 개시로부터 30분 후에 글루코오수을 투여하면 글리코겐이 회복''되어 한계 시간이 연장되었다. 이것은 지구력 운동 후반부에 인슐린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 <br/><br/>근육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경우에는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단백질, 당분의 섭취 방법과 섭취 타이밍을 짤 때는 최신 스포츠 의학을 배워 거기에 맞춰 바른 지식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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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경우에는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단백질, 당분의 섭취 방법과 섭취 타이밍을 짤 때는 최신 스포츠 의학을 배워 거기에 맞춰 바른 지식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신경발달<ref name="SportsPNF">覚張秀樹, 矢野雅知『스포츠 PNF 트레이닝』(大修館書店, 1994)</ref><ref name="Notes30">일본 에어로빅 휘트니스 협회『Fitness Handy Notes 30(보정판)』(2001)</ref>
: <br/><br/>골격근은 운동 신경에서 신호를 받아 근육 섬유가 수축해 힘을 발휘한다. 운동 시킬 수 있는 근육 섬유가 많을 수록 큰 힘이 나온다. 트레이닝에 의해 신경 기능이 발달하면 보다 많은 근육 섬유가 움직임에 동원되며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br/><br/>
; 순발력
:근육은 수축 운동이며 이 수축 운동이 신속하면 높은 파워가 나오게 된다. 빠른 근육의 수축을 필요로하는 운동을 해여 근육 수축과 신경 반응력이 발달해 민첩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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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의 출력 ==
근육에 의해 나오는 힘은 근육비대×신경발달(%)×순발력의 공식이 성립한다.
 
== 근육의 출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