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트레이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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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isia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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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의 출력 ==
근육에 의해 나오는 힘은 근육량×신경발달(%)×순발력의 공식이 성립한다.
<br/>시간 개념을 더한다면 근육량×신경발달(%)×순발력×지구력이 발휘되는 힘의 합계를 나타낸다. 예를 들면, 근육량이 우수해 100의 근육을 가지고 있어도 신경 발달이 어중간해 50%밖에 동원되지 않고 순발력이 떨어져 5 정도의 스피드밖에 안 나올 경우 100×0.5×5=250이 된다. 역으로 근육량이 적어 70의 절대량만을 가진 사람이라도 신경 발달이 우수하여 90%가 동원되고 순발력이 우수해 8의 스피드를 발휘하는 경우 70×0.9×8=504가 된다.
 
전자는 근육량에만 치우친 경우이며, 후자는 질을 향상시킨 예이다. 어느 쪽이 우수하는 얘기가 아니라, 트레이닝은 이처럼 전체적으로 생각해줘야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즉, 근력 트레이닝이란 근육량으로 절대적인 힘을 증가시켜, 신경 발달로 그 근육의 동원력을 증가시키고, 순발력으로 발휘되는 속도를 증가시켜, 그 근력을 지속시키는 힘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 요소들은 동일한 트레이닝을 통해 발달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을 의식한 적절한 트레이닝 방법을 그 기간, 휴식 등을 조합하는 것으로 트레이닝 가능하다.
 
또한 각 스포츠 등에 요구되는 근력의 밸런스가 전부 다른데, 통상적으로 어느 운동이든 근육량과 신경발달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순발력이 중요한 던지는 종목도 있고, 모든 요소가 전부 중요한 단거리 달리기, 특히 높은 지구력이 필요한 장거리 달리기 등 향상시켜야하는 근육과 그것을 향상시키기 위한 트레이닝 방법은 각각 다르다.
 
또한 근육은 체중의 구성 비율도 중요한데, 근육량은 분명하게 말해 체중을 증가시킨다. 그렇기에 각 스포츠 등에서는 체중 증가가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기가 있다(마라톤, 자전거 로드 레이스의 힐크라임, 도약계 종목).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마이너스로 작용하게 될 수도 있다.
 
== 참고 항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