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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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1990년대 초 스래쉬 메탈 신은 변혁을 맞이한다. [[메탈리카]], [[메가데스]], [[앤스랙스]]가 스래쉬의 본질보다 상업성에 치중하는 반면, 크리에이터는 [[하드코어]]와 인더스트리얼 메탈의 요소를 접목하며 실험을 해 나간다해나간다. 하지만, 90년대의 앨범들은 대개 평단과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는데, 1992년에 발매한 'Renewal'은 세풀투라의[[세풀투라]]의 앨범을 담당했던 탐 모리스가 프로듀싱을 하였으나, 팬들의 반응과 평단의 반응은 엇갈렸다. (평단에서는 대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이스라엘에서 촬영한다.
1993년에는 바이오해저드와 북미, 유럽 투어 길에 오르고, 투어 종료 후 밴드는 휴지기에 들어간다. 그리고 레이블을 노이즈에서 건 레코즈(Gun Records)로 옮긴다. Epic Records와의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위르겐 라일과 롭 피오레티가 밴드를 탈퇴한 후, 크리스티안 "스피지" 기즐러와 전 위플래시의 드럼드러머 조 칸젤로시가 밴드에 가입한다. 1995년에는 판테라와 머신 헤드의 영향을 받은 비교적 모던해진 성향인 7집 'Cause for Conflict'를 발매한다.
1997년 발매한 8집 'Outcast'는 톰 베르텔리와 위르겐 라일이라일의 복귀작이나, 이번에도 평단과 팬들의 평가는 엇갈리게 된다. 앨범 발매 후 [[딤무보거]], [[크리시언]], 리히트호펜과 투어를 한다.
1999년에는 밴드 역사상 가장 실험적인 앨범인 9집 'Endorama' 발매한다. 전체적인 속도는 느려졌으나, 스타일 면에서 심포닉 메탈의 영향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에서는 스위스의 고딕 메탈 밴드 [[라크리모사]]의 보컬 티모 볼프가 참여하기도 했다. 이 앨범 역시 평단의 반응은 좋았으나, 이번에도 팬들의 반응은 평단만큼 좋지 않았다. 이때 부터 밴드는 슬럼프를 겪게 된다.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