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아벤트로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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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아벤트로트는 10대 후반에시절 뮌헨 관현악 협회원의 소개로 [[펠릭스 바인가르트너]]를 만나 지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나, 피아노와 작곡을 배워야 한다는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아 오히려 바인가르트너를 화나게 하기도 했다.
 
* 나치스 시대에 독일에 남아 활동한 많은 음악가들과 마찬가지로, 아벤트로트도 수많은 나치스 협력 의혹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일찌기 소련에서 객원 지휘했던 경력도 있어서 동독에서도 큰 장애어려움 없이 활동을 계속했고, 정부에서 독일민주공화국 국가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 아벤트로트는 결혼을 했지만 아이를 남기지는 않았다. 인품은 온화한 편이라 단원들과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대단한 애연가이기도 했다. 평생 동안 자동차나 비행기 등을 싫어해 자전거를 주로 타고 다녔으며, 건강 유지를 위해 체조를 배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