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두 판 사이의 차이

'''얼짱'''은 [[대한민국]]에서 [[2001년]]에 처음 등장한 용어로, [[얼굴]]과 최고라는 의미를 가진 ‘짱’을 합성한 단어이다.<ref>{{cite news|url=http://english.donga.com/srv/service.php3?bicode=040000&biid=2004122363848 |title=Keywords Reveal Korea’s Most-Searched Topics in 2004 |publisher=[[동아일보]] |date=December 22, 2004 |author=Jae-Dong Yu}}</ref> 즉, 외모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뛰어나다는 뜻이다. 얼짱의 경우는 인터넷 대회도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연예인이 된 경우도 있다. 이 용어의 기원은 대한민국이나, 현재는 [[타이완]],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유럽]]에도 퍼져있다. {{용례|| {{출처}} ('얼짱'이라는 단어가 외국에서 사용된다는 근거를 찾기 힘듦, '얼짱'의 등장에 대한 주석으로 제시한 동아일보 영자 신문 내용에도 이러한 사실이 나와 있지 않음)}} 그외 용어로는 얼굴이 아니거나 짜증나는 사람을 "얼꽝"이라는 표현을 몸매가 좋다고 하여 "몸짱" 사진을 좀더 예쁘게 찍어주는 렌즈가 있는 폰을 "얼짱폰" 이라는 용어를 과거에 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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