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항공 611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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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611편 추락 사고'''는 [[2002년]] [[5월 25일]] [[대만해협]] [[펑후 제도]] 부근 해상에 여객기가 공중분해되어 추락한 항공 사고이다.
 
사고는 [[타오위안 현 (타이완 성)|타오위안 현]]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구 장개석[[장제스]] 공항국제공항)을 출발, [[홍콩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공중분해에기체가 의해공중분해되어 바다에 추락한 것이며 사고기 기종은 [[보잉 747|보잉 747-200B]]이고 등록번호는 B-18255이다.
 
== 사고 개요 ==
[[2002년]] [[5월 25일]] 오후 2시 50분 터미널을 출발, 오후 3시 7분 [[중화민국|대만]]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후 이날 오후 4시 28분 [[홍콩 국제공항|첵랍콕 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비행하고 있었다.
 
오후 3시 16분에 항공관제 고도 35,000피트에 상승을 지시받아 비행기는 35,000피트를 유지한다는 응답을 했다.
 
그러나 오후 3시 28분 기체가 분해되기 시작하여 레이더에서 사라진 후 3시 31분이 지날 무렵, [[중화민국|대만]] 섬 서쪽 50여km 떨어진 펑후군도 북동부 약 18km 부근 해상에 추락하여 탑승객 225명 (승객 206명(스위스인 1명 포함), 승무원 19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기체 잔해와 주변 소지품은 [[중화민국|대만]] 펑후군도 부근 해역에 발견되었다.
 
한편 이 사고기는 [[1979년]]에 제작되어 64,000시간 넘게 비행을 한 항공기이며, [[2002년]] 6월에 145만달러를 들여 [[태국타이]]의 [[오리엔트 타이 항공]]에 매각할 예정이었다.
 
이 사고의 원인은 22년 전 항공기 출시 6개월이 넘었을때넘었을 때 [[홍콩]] [[카이탁 공항]]에 착륙착륙하는 도중 항공기 뒷부분의 활주로 지면에 닿아 후미지상접촉을 일으켰고([[테일스트라이크]]) 당일 정비사들이 수리부분의수리해야 할 부분이 너무 넓어 대충 30% 남짓되는남짓 이중보강재를되는 2중 보강재를 붙여 사고가 난걸난 것을 숨기고 보잉사[[보잉]]의 가이드대로 수리대로 했다고 명시해 22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그후 보강재를 붙여둔붙여 곳에서 균열이 생겼고곳에서 균열의 크기가 2.3m 크기로 커졌고 수리를 6개월 남겨두고 펑후군도에서 공중파괴 되었던공중분해된 것이다.
 
== 같이 보기 ==
* [[트랜스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JAL 123편 추락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