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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라 할 때에는 흔히 많은 대상의 비교, 개괄(槪括)에 의해 만들어지는 일반개념(보편개념)을 뜻한다. 예컨대 '학교' '별' '수확' 등이 그것이다. 이에 대하여 단독개념은 독자적인 대상에 관한 관념을 말한다. 이 경우에도 바로 그 대상에 관한 어떤 개괄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 집합개념(集合槪念)
:흡사한 사물이[[사물]]이 하나의 집합을 이룰 때, 그 집합에 관한 관념을 집합개념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단독적 집합과 관계가 있을 때 단독집합개념이라 하고 다수의 집합과 관계가 있을 때 일반집합개념이라 한다. 전자의 예는 '큰곰자리' '한국의 지식계급' 등이며 후자의 예는 '별자리' '계급' 등이라 하겠다.
* 관계개념(關係槪念)
:이전에는 사물의 관계를 나타내는 개념을 관계개념이라 하고, 대체로 시간, 공간, 인과성, 목적, 논리적 관계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실체(實體) 또는 인과성(因果性)의 개념을 형이상학적이라 하여 배척하는 근대 실증주의의 관점에서는 여러 현상 사이의(특히 現象諸量間의) 상호의존 관계가 중시되고, 거기에 성립되는 개념을 관계개념이라고 부른다. 함수개념(函數槪念)은 그 전형이다.
:개념 상호간에는 외연(外延)의 큰 쪽이 외연의 작은 쪽을 포함하는 그러한 관계가 이루어질 때 전자를 유개념, 혹은 '상위개념'이나 '고급개념'이라 하고 후자를 '하위개념' '저급개념'이라고 한다. 이같은 개념의 계통은 예로부터 다음과 같은 도식(포로퓔리오스의 나무라고 부른다)으로 예시되고 있다. 이 도식에서 어떤 개념의 직접 상위에 있는 개념을 최근류(最近類), 직접 하위에 있는 개념을 최근종(最近種)이라 한다. 어떤 유(類)에 특정한 징표(徵表)가 첨가되어 그것의 최근종(最近種)이 되며, 이 특정한 징표를 종차(種差=種的差異)라고 한다. 최상위에 있는 유형을 최고류, 최하위에 있는 종류를 최저종이라 한다. 후자는 이미 그 이하의 종류로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불가분(不可分)의 종(種)이라고도 한다. 위 도식에선 '인간'이 그것이며 그 아래엔 무수한 개인이 속해 있다.
* 명사(名辭)
:우리의 사고 내용은 언어적 형식으로[[형식]]으로 나타내지는 것이며, 개념이 취하는 언어적[[언어]]적 표현으로서의 '말'을 명사(名辭)라고 한다.
* 카테고리(Kategorie, 範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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