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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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徐東旭,<ref>{{서적 인용 |저자=[[한국야구위원회]]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꺾쇠표=예 |쪽=684 |발행일자=2009-03-10 }}</ref> [[1984년]] [[3월 21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이다.
 
==== 프로데뷔 ====
[[2003년]]에 [[KIA 타이거즈]]에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지만, 특별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2005년]] 시즌 후 [[마해영]], [[최상덕 (야구 선수)|최상덕]]과 함께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021356 LG-KIA, 마해영·장문석 포함한 대형 트레이드 단행] - 조이뉴스24</ref> 트레이드 이후 곧바로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에 입대하여 병역을 마치고 [[2008년]]에 제대했다.
 
==== LG 트윈스 시절 ====
스위치 히터인 그는 [[2008년]] [[9월 25일]]에 [[문학야구장|문학]] [[SK 와이번스|SK]]전에서 [[한국 프로 야구]] 최초로 좌·우 연타석 홈런(6회 좌타석, 9회 우타석)을 쳐 냈고, [[2010년]] [[5월 12일]]에는 [[청주야구장|청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다시 한 번 좌·우 연타석 홈런(5회초 [[투수]] [[안영명]] 상대 좌타석, 8회초 [[투수]] [[마일영]] 상대 우타석)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그는 그 이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한국 프로 야구]] 통산 2번 뿐인 좌·우 연타석 홈런 기록을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타자이다.<ref>전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였던 스위치 히터 [[펠릭스 호세]]의 경우 좌·우타석 홈런을 친 적이 있으나 연타석 홈런은 아니다.</ref> [[2011년]]에는 내야와 외야를 오가며 멀티 플레이어로 활동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다. 스위치 히터에다가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심지어 [[외야수]]까지 맡으며 많은 경기에 출장할 수 있게 되었다.<ref>[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47514.htm LG 서동욱 '진짜 팔방미인은 나야'] - 스포츠서울</ref><ref>서동욱은 심지어 가방속에 글러브를 5개나 넣고 다닌다고 한다.</ref>
 
[[2013년]] [[4월 24일]] [[LG 트윈스|LG]]와 [[넥센 히어로즈|넥센]]의 1:1 트레이드('''서동욱''' ↔ [[최경철]])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4242157272228&ext=na LG-넥센, 서동욱-최경철 1:1 맞트레이드] - 마이데일리</ref>
 
==== 넥센 히어로즈 시절====
트레이드가 된 이후 [[염경엽]]감독의 지시로 2군구장인 강진에서 체력관리 겸 타격밸런스 조절하다가 [[2013년]] [[5월 8일]] 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엔트리에 등록되고, 바로 선발라인업(8번타자 3루수)에 들었다. 공교롭게도 상대팀은 친정팀은 [[LG 트윈스]]였고, 타석에 들어서기 전 LG 덕아웃에 헬멧을 벗고 목인사를 올리자, LG 코칭스태프, LG선수들, LG팬들 모두 박수를 보냈다. 첫 타석에서부터 상대투수 [[우규민]]을 상대로 싹쓸이 3루타를 올렸고, 트레이드 이후의 첫안타가 트레이드 이후의 첫결승타가 되었다. [[6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임기영]]을 상대로 트레이드 이후 첫 홈런을 신고하였다.
 
== 출신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