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희 (1949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95번째 줄:
'''“젖소부인” 논란'''
 
영화배우 출신으로 성인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한지일은 70년대 톱스타로 부상했던 ‘진도희’의 예명을 의도적으로 자신의 기획사 소속의 에로배우에게 붙여주며 물의를 빚었다. 한지일은 1995년 ‘젖소부인’ 시리즈의 에로배우로 활동한 김은경(본명)에게 진도희란 예명을 사용하게 하며 ‘원조’여배우 진도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그녀의 가족들에게 사회적으로 불편을 끼쳤다. 실제‘원조’ 진도희는 1995년 ‘젖소부인’ 진도희가 인기를 얻기 시작할 무렵부터 원로배우 윤일봉을 통하여 한지일 측에 예명 사용 중단을 요청했다. 그러나 에로배우 진도희와 한지일은 "젖소부인" 시리즈의 인지도 상승에 힘 입어 무시하였다. 한지일은 2005년 8월 EBS에서 영화배우 진도희의 70년대 영화가 방영 된 후 시청자들의 문의와 반향이 따르자 뒤늦게 “예명의 주인이었던 영화배우 진도희씨에 대한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원조 진도희의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SNS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현재 각 포털 사이트들은 에로배우 진도희를 1순위로 지정해놓고 있으며 진도희 검색어를 19금과 연결시켜 놓아서 한국영화사에 등재되어 백상예술상까지 수상했던 70년대 여배우와 가족들에게 여전히 명예불편을 훼손적인끼치고 피해를있다고 안겨주고 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