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드 스콧: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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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드드레드 스콧'''(Dred Scott, [[1795년]] ~ [[1858년]] [[9월 17일]])은 [[1857년]] [[드레드 스콧 대 샌드퍼드 사건]]에서 자신과 아내, 두 딸의 해방을 위해 소송을 제기한 흑인 노예이다. 그 재판에서 스콧은 패소하였으며, 그 판결은 흔히 드레드 스콧 판결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그와 아내가 비록 노예였지만, 그들은 주인인 존 에머슨 박사와 함께 주 법과 [[1787년]] [[북서부 조례]]에 따라 노예제도가 불법인 [[자유 주]]인 일리노이와 미네소타(당시엔 [[위스콘신 준주]]의 일부였던)에 살았다는 사실에 근거한 재판이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출신 노예는 모두 [[미국의 시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하며 7:2로 스콧의 패소를 결정하였다. 따라서 스콧은 시민의 다양성 법칙 하의 연방 법원에서 소송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미주리 주]] 외부에서의 스콧의 일시적인 거주는 미주리 타협 하의 해방을 초래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주인의 법적인 자산을, 스콧의 주인으로부터 부적절하게 빼앗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법원이 헌법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