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드라세카르 한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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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드라세카르 한계'''(Chandrasekhar 限界)는 [[백색왜성]]의 최대 [[질량]]이며, 대략 3 × 10<sup>30</sup> kg, 즉 [[태양]]의 1.44배 정도의 질량이다. 해당 질량은 [[항성]]의 구성 원소에 따라 태양의 1.2배에서 1.46배로 약간 차이가 난다. 이 한계는 [[인도]]의 [[물리학자]]인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에 의해 처음으로 계산되었으며,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항성 내부에서 일어나는 폭발은 항성의 대기를 밖으로 밀어낸다. 항성의 연료가 떨어져감에 따라, 대기는 별의 [[중력]]에 의해 점점 중심핵으로 붕괴한다. 만약 별이 찬드라세카 한계보다 낮은 질량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붕괴는 [[전자 축퇴압]]에 의해 멈추어지며, [[백색왜성]]으로 안정하게 된다. 하지만 만약 찬드라세카 이상의 질량을 가진 별이라면, 중력이 너무 강해서 백색왜성마저도 붕괴시켜 [[중성자별]]이나 [[블랙홀]], 혹은 이론상이기는 하지만 [[쿼크별]]을 만들 수 있다. 만약 안정한 백색왜성이 [[적색 거성]]과 [[쌍성계]]를 형성하고, 찬드라세카 한계를 넘을만큼의 물질을 빨아들인다면, 별은 붕괴하여, I형 [[초신성]]이 된다.
 
[[분류:천체물리학]]
{{토막글|천문학}}
[[분류:천체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