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나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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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원 ==
포루투갈 탐험대가 남아메리카 해안에서 이 나무를 발견한 뒤 ‘불 붙은 숯과 같은 나무’라는 뜻의 ‘파우 브라질({{lang|pt|pau-brasil}})’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나무는 [[소목 (식물)|소목]]과 마찬가지로 속이 붉은 색을 띄며 붉은 염료의 재료로 쓰였다. 유럽으로 수출하는 이 나무가 초기 이 지역의 경제의 큰 부분을 담당하였으며, ‘[[브라질]]’이라는 지명의 어원이 되었다.
포루투칼 탐험대가 남아메리카 해안에서 이 나무를 발견한 후 ‘파우 브라질’이라 불렀다. 포루투칼 말로 ‘파우’는 ‘막대기’ 혹은 ‘나무’라는 뜻이며 ‘브라질’은 ‘불붙은 숯같은’ 뜻이다. 이 나무는 붉은 속을 갖고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붉은 염료의 재료로 쓰였다.
 
==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