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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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에도 여러 도시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충주시]]에서는 성서동 차 없는 거리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국정원 정치공작 규탄 촛불문화제'를 이날부터 개최하기로 하였다.<ref>김철민,[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297989 충주시민 시국회의, 국정원 정치공작 규탄 촛불문화제 개최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7시 충주시 성서동 차 없는 거리에서],충북일보,2013년 7월 26일</ref> [[춘천시]]에서는 명동거리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려 150여명이 참여했다. 표창원 전 교수와 박주민 변호사의 거리 강연도 진행되었다.<ref>홍성우,[http://news1.kr/articles/1256090 춘천 시민,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규명 촉구],뉴스1,2013년 7월 26일</ref> [[서울특별시]]에서는 청소년 시국선언을 했던 청소년 시국회의 소속의 중고등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에서 촛불을 들었다.<ref>강민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0131&CMPT_CD=P0001 거리로 나선 청소년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답하라"],오마이뉴스,2013년 7월 26일</ref>
 
[[7월 2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촛불 집회에서는 주최측 추산 25000명, 경찰 추산 7500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인원이 참여했다.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였다. 8월 3일 오후 7시 청계광장에서 다음 촛불집회를 열고 8월 10일에는 10만명이 참여하기로 하였다.<ref>유성호·박소희,[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0327&CMPT_CD=P0001 "여러분의 분노로 청와대 침묵 깨야 한다"서울광장 2만 5천개 촛불, 최대인원 참석],오마이뉴스,2013년 7월 27일</ref><ref>김연지,[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68924 '국정원 똑바로해' 2만 5천 촛불의 외침 빗속에서도 서울광장 밝힌 촛불 집회…국정원 진상규명 촉구],CBS노컷뉴스,2013년 7월 28일</ref>
 
== 방송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