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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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은 피토를 델포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자신이 신탁소의 지배자임을 선언하고, 피톤의 껍질을 덮은 세발 솥을 통해 예언을 내렸다. 또한 가이아의 대변자였던 피톤을 죽인 일로 인해 그녀의 미움을 사지 않도록 아폴론은 8년마다 피톤의 죽음을 애도하는 피티아 축제를 열어 가이아와 피톤에게 경기와 제물을 바쳤다.
 
그러나 신탁소의 이름이 델포이로 바뀌었어도 신탁을 주관하는 여자 신관들의 이름은 피톤의 이름에서 딴 피티아라는'''피티아'''라는 호칭으로 계속 불렸다.<ref name="sugeun">소노자키 토루, 《환수 드래곤》, 들녘, 2000년, 329-332</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