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에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47번째 줄:
관객의 시선을 끌어낸 또 다른 순간은 [[데이비드 보위]]가 Heroes를 공연할 때였다. 그는 이 노래를 자신의 어린 아들과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헌정했다.
 
[[U2 (밴드)|U2]]의 공연은 그들이 처음으로 뛰어난 라이브 그룹이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순간이 되었다. - 이 공연은 그들을 슈퍼스타로 격상시키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리드 싱어였던 보노는 스테이지에서 뛰어내려 관중석으로 들어가 한 여자 관객과 춤을 추었다. 이 때문에 U2는 두 곡만을 공연할 수밖에 없었다. 세 번째로 연주하기로 했던 Pride(in the name of love)는 공연에서 제외되었다. 2005년 7월 보노와 함께 관중석에서 춤을 추었던 여성은 보노가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관객석에서 앞으로 밀어내는 관중들의 거대한 힘에 압박당하고 있었다. 보노는 이 광경을 목격했고 공연 관계자들에게 미친듯이 그녀를 가리키며 도와 줄 것을 요청했지만 관계자들은 이 손짓을 이해하지 못했다. 보노는 스테이지에서 뛰어내려 그녀를 도와주었다. 이 일은 U2가 Bad를 공연하던 도중에 일어났다.
 
웸블리 경기장에서의 대륙간 방송의 기술상 문제로 인해 Roger Daltrey의 Why don't you all fade가 끝난 후에 [[더 후]]가 My Generation을 부르기로 한 계획은 실패했다. (Why don't you all fade의 마지막 부분은 발전기가 폭발하여 잘려나갔다.) [[더 후]]는 당시 공식적으로 [[더 후]]의 일원이던 케니 존스가 드럼을 연주했다. [[더 후]]의 공연은 당시 난잡한 감이 있었다. 그러나 Won't Get Fooled Again의 거친 버전은 웸블리 경기장의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밴드의 이 공연에 대해여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은 "거칠지만 적절했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