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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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년]]([[조선 태조|태조]] 5년)에 처음 지어졌다.
 
사대문의 이름은 유학의 덕목인 “인의예지신”에서 따왔는데,따와 이에 따라 동서남북의사대문의 사대문은이름을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홍지문]]으로 (원래는 '智'가 들어갔어야 하나짓고, 통행을 금지했으므로 왕래가 없어 이름이 바뀌었다)이다(마지막 신은 고종 때중앙에 [[한양]]의 중심이었던 “[[보신각]]”의 이름에 쓰였다)세웠다. 이때 다른 사대문의 이름이 석 자인 데 반해 흥인지문만 넉 자인데, 이는 [[고종]] 재위 때 [[풍수지리]]에 따라 한양 동쪽의 지기가 약하다고 하여 그 [[기 (철학)|기운]]을 북돋기 위해 넉 자로 지었기 때문이다.
 
[[1453년]]([[조선 단종|단종]] 1년)과 [[1869년]]([[대한제국 고종|고종]] 6년)에 고쳐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