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441번째 줄:
 
== 기타 ==
* 자신의 조국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이 매우 강하며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들에 대한 우호도가 매우 높다. [[카를로스 테베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방출될 때에도 [[알렉스 퍼거슨]]을 맹비난하며 카를로스 테베스를 변호해 줬으며<ref>[http://www.dailian.co.kr/news/view/214424 메시 “퍼거슨 감독, 테베스와 결별 후회할 것”]</ref> [[세르히오 바티스타]]나 [[알레한드로 사베야]]등에 대한 충성심 역시 매우 높다. 게다가 [[엘 클라시코]]와중에도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 CF]]의 [[곤살로 이과인]]과 아예 대놓고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이 열렬했기 때문에 자신을 치료해 준 바르셀로나 FC에서 스페인으로 귀화를 시키려 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끝내 아르헨티나를 자신의 조국으로 선택했으며 [[2008년 베이징하계 올림픽 축구 남자]] 종목에서도 구단의 만류를 뿌리치고 조국을 위해 출전하여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 기본적인 성격은 조용하고 말이 없다. 이 때문에 처음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성인 국가대표]]에서는 선배에 대한 예우를 갖추지 않는다고 오해받아 [[가브리엘 에인세]]와 마찰을 빚기도 했으나 에인세가 메시의 성격을 파악하게 되자 메시에게 사과하고 화해했다.
* 가장 존경하는 선배 축구선수 중의 하나가 [[에르난 크레스포]]이며<ref>[[2006년 FIFA 월드컵]] 당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몬테네그로]]전에서 크레스포의 골을 메시가 어시스트해줬고 이 덕에 크레스포가 동률인 [[호나우두]]를 출전시간으로 제치고 실버슈를 수상했다. 이 일로 메시와 크레스포는 매우 친해졌다.</ref>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 마리아]], [[세르히오 아궤로]] 등은 모두 메시의 절친한 친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