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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계보]]》에 따르면, 이 선물을 받은 날은 10년간의 [[티타노마키아]]가 시작된 날이며, [[제우스]]는 그가 받은 [[천둥]]과 [[번개]]를 바탕으로 점점 더 성장해 간다. 반면, 《[[비블리오테케]]》에 따르면, 이 선물을 받은 날은 10년간의 [[티타노마키아]]의 마지막 날이며, 세 신들은 자신들이 받은 무기들을 사용하여 [[티탄 (신화)|티탄]]들을 제압하고 완전한 승리를 거두며, 이로써 10년간의 [[티타노마키아]]는 [[올림포스 신]]들의 승리로 종결된다.
 
한편,[[칼리마코스]]의 이러한《[[데메테르에게 이야기가바치는 끝난찬가]]》와 후의 나중 부분에서,[[베르길리우스]]의 《[[비블리오테케아이네이스]]》에서는 제8권에서는 키클롭스들이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에서 불{{.cw}}기술{{.cw}}장인의 신인 [[헤파이스토스]]를 도와 일했다고 말하고 있다.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아스클레티스]]》에 의하면, [[아폴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가 [[제우스]]가 내려친 [[벼락]]을 맞아 죽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클레피오스]]" 문서를 참조하시오), 키클롭스는 그를 죽게 만든 [[벼락]]을 만들었다는 [다소 엉뚱한] 죄목으로 [[아폴론]]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 일로 [[아폴론]]은 1년간 [[테살리아]]의 왕 [[아드메토스]]의 양치기가 되어 속죄하였고 [[제우스]]는 [[아스클레피오스]]와 키클롭스를 다시 [[타르타로스]]에서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