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공중 정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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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설 ==
현재의 [[바그다드]] 교외에 유적이 약간 남아 있다있어용ㅋ. [[기원전 600년]]경에 [[신바빌론 왕국]]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메디아]] 출신 왕비 아뮈티스를 위로하려고 ([[식물]]이 있는 [[메디아]]에서 자란 왕비 아뮈티스는 건조한 [[사막]]으로 이뤄진 나라인 [[바빌론]] [[기후]]에 적응하지 못했다.) 바빌론에 건조한 정원이다. [[기원전 538년]]에 [[페르시아 제국]]이 침략하여 파괴했다. 궁전 안에 만든 높이 25미터, 1단이 넓은 장으로 5단 계단으로 되어 있는 [[테라스]]에 흙을 묻고 물을 위에까지 끌어올려 밑으로 흘리고 [[수목]]과 [[꽃]]을 심었다. 매우 큰 정원이어서 멀리서 보면 흡사 공중에 매달려 있는 듯이 보였다. 가장 위 면적은 60평방미터로 추정한다.
 
[[고대 로마]]의 [[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는 언급되어 있지만, [[고대 그리스]]의 [[헤로도토스]]에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니네부에에 있었다고 전하는 다른 정원과 혼동된다는 설도 있다. 스토라본이 한 기록을 보면, 기둥과 지하실은 연[[기와]]로 만들어져 있고 네 모퉁이를 기둥으로 받혀져 있는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입방체 테라스에 흙을 묻고 정원을 구성해서 그 위에 아치 지붕이 만들어져 있었다. 「매달려 있는 정원」이라는 오역이 있지만, 그것은 그리스어에서 kremastos나 라틴어의 pensilis를 부정확하게 옮긴 탓이다. [[물]]을 위에까지 끌어올린 방법을 두고서는 끝없이 물을 공급하는 기계,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 펌프 등 여러 설명이 분분하지만 아직 낙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