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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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파탄 ====
김일성은 경제적으로 공업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농산물의 값이 폭등하고, 계단식 논밭을 무리하게 개간하여 산림을 파괴시켜 그로 인해 식량생산의 자급률이 떨어지는 등 농업의 쇠퇴를 야기했다. 정치적으로는 자신의 아들인 [[김정일]]을 후계자로 삼아 세습체제를 구축한 것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게다가 경제개발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오직 자신의 우상화에만 전력투구했기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는 197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기울기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거의 국가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1980년대에는 국채를 대량 발행하고 외국에 엄청난 빚을 졌는데 이 때문에 북한의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게다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부채를 갚을 티끌만큼의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통일이 되면 대한민국이 이 부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다음은 북한이 각국에 진 부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