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권씨 (성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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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숙의는 종2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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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제9대 [[왕]]인 [[조선 성종|성종]](成宗)의 [[후궁]]이다. [[성씨|성]]은 [[권씨|권]](權), [[본관]]은 [[안동 권씨|안동]](安東)이며, 아버지는 금성현령(金城縣令)을 지낸 [[권수]](權壽), 어머니는 [[한가구]](韓可久)의 딸이다. 성종 때부터 [[조선 중종|중종]](中宗) 때에 걸쳐 관리를 지낸 [[권주]](權輳)는 권씨의 오빠이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cid=2970&docId=945733&mobile&categoryId=2970 《국조인물고》- 권주]</ref>.
[[1479년]](성종 10년) [[음력 9월 28일]] 정식으로 예조에 전교를 내려 권씨를 숙의의 예로 맞이하도록 하였으며<ref>《조선왕조실록》성종 108권, 10년(1479 기해 / 명 성화(成化) 15년) 9월 28일(신사) 3번째기사 </ref>, 이듬해인 [[1480년]](성종 11년) [[음력 1월 19일]] 정식으로 입궁하여 [[품계|
남편 성종과의 사이에서 아들 1명([[전성군 (1490년)|전성군]], 全城君)만을 두었으며, 성종이 죽던 때까지 숙의로 있었다<ref>《조선왕조실록》성종 대왕 묘지문[誌文]</ref>. 이후 종1품 귀인(貴人)으로 진봉되었으며, [[조선 연산군|연산군]](燕山君)과는 관계가 비교적 좋은 편이었던 관계로 연산군 재위 시절에도 별다른 화를 입지 않았다<ref>{{서적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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