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리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Uzleen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 내용 ==
이 책은 사민총론(四民總論), 팔도총론(八道總論), 복거총론(卜居總論 : 地理·生利·人心·山水), 총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도총론〉에는 조선 전토를 팔도로 나누어 그 지방의 지역성을 출신 인물과 결부시켜 밝혔고, 〈복거총론〉에는 살 만한 곳을 입지조건을 들어 설명하였다. 전자는 지방지지(地方地誌)에, 후자는 인문 지리적 총설에 해당한다. 전반에서는 특히 [[사람]]과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중시한 지인상관론(地人相關論)을 설파했으며, 후자에서는 사람이 살 만한 곳으로 다음과 같은 입지조건을 들고 있다. 첫째 지리적 조건을 들었으며, 둘째 생리(生利)를 들었다. 셋째로는 인심을 들었으며, 넷째로 산수의 경치가 좋은 것을 들었다. 끝에 가서 해거(海居)·강거(江居)·계거(溪居)의 세 곳을 비교하여 말하였다.
는 무슨그랬을거같냐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