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한글맞춤법: "평생 동안" → " 평생",
편집 요약 없음
12번째 줄:
* '''칸초니에레'''(Canzoniere)
:페트라르카의 서정시집이다. 1342년경 착수하여 1348년에 일단 완성, 그 후에도 얼마나 계속 퇴고하였지는 [[바티칸]]에 소장된 원고로 짐작하고도 남는다. 2부로 나뉘어 제1 부는 라우라의 생전에 쓴 시로 소네트 225편, 칸초네 21편을 위시해 합계 246편이고 제2 부는 그 여성 사후에 쓴 시로 [[소네트]] 90편, [[칸초네]] 8편을 비롯해 합계 100편으로 되어 있다. 라우라는 베아트리체와 달리 어디까지나 아름다운 육체를 지녔으되 사후는 '손바닥만한 땅에 묻히는' '흙 한 줌'이 된 여성으로서 시인에게는 그 여성의 눈이나 가슴, 금발의 미는 기쁨이자 괴로움으로, 그 심정의 기복을 자연의 묘사, 고전의 인용, 용어의 멋진 표현을 이용하여 완벽한 시형으로 다듬은 시집으로 기나긴 성모의 찬송으로 끝맺는다. 기타 政爭(정쟁)이나 [[교황청]]을 비난하는 시 "내 이탈리아여"로 시작하여 "나는 외치고 외치노라. 평화, 평화, 평화라고"하는 명구로 끝나는 애국시도 포함한다.
 
== 주석 ==
<references />
 
{{글로벌세계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