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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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arth-cutaway-schematic-numbered.svg|thumb|350px|그림에서 4번 부분이 암권을 나타낸다.]]
'''암석권'''(Lithosphere) 또는 '''암권'''(석권, 지권)은 지구의 최외각 구각이다. 지구 위에서, 암권은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을 경계로 그 아래의 연약권과 구분하며, 지각과 거기에 붙어 있는 [[맨틀]]의 최상층을 포함한다. 암석권-연약권의 경계의 기반은 거의 맨틀 내의 융점의 깊이에 해당한다. 지구 대류 시스템의 전도 냉각 표면으로 암석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두꺼워진다. 암석권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다수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암석권 판의 움직임은 판구조론으로 기술된다.
 
지구의 강한 외층으로서 암석권의 개념은 바렐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의 개념은 대륙지각 위에 충분한 이상 중력의 존재로부터 발전되었으며, 그 사실로부터 그는 흐를 수 있는 약한 층(그것을 그는 연약권이라 불렀다.) 위에 암권이라 불리는 딱딱한 상부층이 존재함을 유추하였다. 이들 개념들은 달리(1940년)에 의해 확장되었고 지질학자와 지구물리학자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졌다.